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이후 박지훈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박지훈은 지금까지 모두 여섯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성실히 팬들을 만나왔다. 넓은 스펙트럼의 장르를 꾸준히 섭렵한 박지훈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단독 콘서트 ‘박지훈 2022 콘서트 [클루]’를 진행하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지훈은 전작 활동 당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으로도 팬들을 만나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 기대주로 단숨에 떠올랐다. 약 6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오는 박지훈이 또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훈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가수로서 정체성이 선명한 음악들로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