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차트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전날 2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자리했다. 전날보다 박스오피스에서 1계단 상승한 순위다. 5위인 대외비와 일일 관객 수는 고작 10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지난해 개봉한 이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수상을 하며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기념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라는 제목으로 재개봉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7963명의 관객을 모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대외비’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