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안영미의 순산을 기원했다.
지난 4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콩아! 부리부리 이모랑 짜글짜글 이모야!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건강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와 김숙은 안영미의 배를 쓰다듬고 있다. 안영미는 두 사람의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안영미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5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잠시 비운다. 또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도 하차한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