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자선 화보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루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 보건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라틴어로 ‘빛’이라는 뜻을 가진 루시의 팀명처럼, 빛 속에서 생명이 움트듯 전 세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자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 촬영됐다.
공개된 화보 속 루시는 봄날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그러우면서도 포근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화보 공개와 함께 루시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자선 화보 메이킹 프로젝트 ‘사진실의 광선생님’ 유튜브 라이브에도 출연, ‘세계 보건의 날’에 대해 알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 시키며 완판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오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INSERT COIN: parad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국내외 팬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