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가 또 한 번 K컬처의 진가를 보여줬다.
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퀸메이커’는 개봉 첫주차인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587만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큉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가 약자에 편에 서서 세상과 맞서려는 오경숙(문소리)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희애, 문소리, 서이숙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따.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를 휩쓴 ‘더 글로리’는 같은 기간 12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랭크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