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이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했다.
20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소스뮤직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르세라핌이 20일 낮 12시쯤 출근길 일정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본래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출근길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