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하트시그널 시즌4’에는 이전 시즌에서 합을 맞췄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오마이걸 미미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윤종신은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1, 2’를 통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윤종신의 5년 만의 복귀 소식에 ‘하트시그널’ 팬들의 이목이 쏠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