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황인엽은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해 모델 출신 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사진 제공: 디올(DIOR)
황인엽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모두 디올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이비 블루 컬러의 CD 다이아몬드 스웨트셔츠와 컨템포러리한 감각의 블랙 컬러 카고 팬츠, 메신저 백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였고, 여기에 B31 러너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