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언포기븐’의 유사성 논란에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최근 ‘언포기븐’ 티징 콘텐츠를 통해 음원 일부가 공개되고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와 창법, 뮤직비디오 등에서 유사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곡과 콘셉트는 우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 고유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언포기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