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등 출연진 4인이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나기 전 모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과 박지환은 북유럽이 처음.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선규 역시 “동유럽까지는 가 봤지만 노르웨이는 처음”이라며 설렘을 나타냈다.
특히 네 사람 모두 관심을 기울인 건 오로라. 북극점과 가까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노르웨이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건 3월이 마지막. 3월에 여행을 떠나게 된 네 사람은 “제발 오로라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손을 모았다. 유해진은 “살면서 한 번쯤 있는 일 아니냐”는 말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등 4인은 지난해 ‘텐트 밖은 유럽’ 1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방송 당시 무해한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다시 뭉친 네 사람이 앞으로 ‘텐트 밖은 유럽’에서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편은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등 네 사람이 겨울의 끝판왕이라는 노르웨이로 동계캠핑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