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업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해 화제다. 이번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는 B.A.P 시절부터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종업을 위해 대만 팬클럽에서 준비했다. 광고에는 “종업아, 평생 응원할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광고는 문종업 팬클럽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문종업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서 광고가 제작된 것. 이에 대해 문종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종업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4시의 리더로 출연했다. 그는 출연하는 동안 내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