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과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김태희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 영상에서 김태희는 사회자 재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봤냐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죠’라고 했다더라”는 질문을 받고 “큰 과장은 아니”라고 답했다.
김태희는 2000년 생리대 광고 모델로 데뷔, 이후 ‘마이 프린세스’(2011),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하이바이, 마마!’(2020)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