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슈현이 중·고등학교 때 노래대회에 나갔던 일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르바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아르바이트는 따로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빠가 공장을 하셨다. 그때 일을 도와드린 적은 있다. 배달도 다니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어릴 때는 노래대회에도 많이 나갔다. 나가면 상금을 타니까 그 돈으로 부모님 용돈을 드렸다”고 이야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