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효녀 가수’임을 인증했다.
에스파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데뷔 이후 가장 플렉스 한 경험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카리나에게 “부모님 차를 바꿔드렸다고 들었다”고 했고, 카리나는 “맞다”고 답했다. 윈터 역시 “나도 아빠 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했다.
“돈 쓰는 걸 좋아한다”는 닝닝은 “할머니께 집을 사드렸다. 엄마, 아빠 차도 다 바꿔드렸다”며 통 큰 면모를 뽐냈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는 학교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