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내심. 바람' 뮤직비디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젊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에어컨 브랜드 '휘센'을 알리는 고객 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WHISEN(휘센)' 브랜드의 철자를 180도 뒤집어 만든 'NESIHM(내심)'으로 잡았다. 새로운 휘센과 함께 MZ세대들의 쉼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동시에 '고객이 내심 바라던 쉼이 있는 삶을 위한 반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휴식의 아이콘이 된 가수 크러쉬와 함께 휘센 에어컨의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상징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삶'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최근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LG 휘센 에어컨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가운데, 크러쉬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크러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내심. 바람' 뮤직비디오는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서 16일 공개된다.
LG전자는 오는 30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내심. 바람 뒹굴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한다. 크러쉬·비오·루시·스텔라장 등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고객은 파자마 로브를 입고 커다란 자루 안에 충전재를 채워 넣어 만든 빈백 의자에 앉아 콘서트를 즐기게 된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으로 70명에게 2장씩 티켓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