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TEAM) 타키가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앤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하울링 : 위’(First Howling : WE)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타키는 앤팀에게 붙는 ‘하이브 성공 DNA’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어나 지역에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 아티스트 선배님들처럼 음악으로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퍼스트 하울링 : 위’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과 설렘을 표현한 앨범이다. 도전과 성장을 원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자각한 아홉 소년의 첫 여정을 그렸던 데뷔 앨범과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앤팀은 지난 14일 ‘퍼스트 하울링 : 위’를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