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91만2천여명으로 늘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