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국회에 입성했다.
22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국회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양세형은 의원 신분으로, 이이경과 딘딘은 보좌관 신분으로 국회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들은 눈 앞에 펼쳐진 레드카펫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데 이어 인증샷 남기기에 나섰다.
김종국은 장소가 장소인 만큼 정치색 드러내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양세형은 “아까 사진 찍을 때 (손 모양) 하려다가 주머니로 넣었다”고 했으며 딘딘은 “손 모양을 조심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매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