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일본 첫 방문 기념’ 타워레코드 판넬 전시…팬콘 앞두고 기대감 고조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타워레코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4일부터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K팝 전시 스페이스 공간에 판넬 전시를 진행, 활동을 기다리는 현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일본 타워레코드의 판넬 전시는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첫 방문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판타지 보이즈 12명 멤버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져 인기 포토스폿으로 주목받았다. 전시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이후 9일에는 일본 도쿄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매체 인터뷰 및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찾아 소통을 이어간다. 판타지 보이즈의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오프라인 행사까지 진행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일본 팬 콘서트 1부 공연을 매진시킨 판타지 보이즈에는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총 12명이 소속됐다.

‘글로벌 루키’로 거듭난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도쿄 팬콘서트는 오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