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방송사 NBC의 ‘투데이’(today)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6일(한국시간) 투데이 공식 SNS 채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5일 열린 ‘썸머 콘서트 시리즈’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알오콜 프리’, ‘셋 미 프리’, ‘문라이트 선라이즈’ 등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장식했다.
투데이 쇼 공동 진행자인 크레이그 멜빈은 트와이스를 “K팝의 역사를 만드는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공연 사실은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도 보도됐다. 빌보드는 트와이스를 두고 “북미에서 경기장을 매진시킨 최초의 여성 K팝 그룹”이라며 지난 1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에 대해 “빌보드 ‘핫100’ 84위에 진입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실제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월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84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트와이스는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진행하는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이어가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