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임나영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임나영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으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알린 임나영은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트웬티해커’, ‘드라마 스페셜 2022 – 유포자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나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센디오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