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랑’으로 유명한 방송인 유재석이 수억대 슈퍼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각각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처음 미션을 받은 유재석은 “우리 집에서 여의도가 멀지는 않다. 파나메라 끌고 와야 하나?”라며 “6명이 안 겹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고민을하다 자차를 타고 여의도에 가기로 한 주우재는 “편한 걸 노렸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겹치면 안돼서 생각을 한 번 꼰 거다. 재석이 형 같은 경우 자차를 못 끌고 온다.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으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유재석의 자차는 억대의 포르쉐 파나메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