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화보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손예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프랑스 파리 남부의 조용한 성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손예진은 시스루 등 엘레강스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 시선을 끌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