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몬스터깜짝메가세일’을 열고 여름맞이 게릴라 특가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말~8월 초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아 티몬의 월간 대표 프로모션인 ‘몬스터메가세일’을 확장해 선보이는 깜짝 특별전이다. 여름맞이 가전·디지털, 여행, 티켓, 패션, 뷰티, 식품, 리빙, 해외직구 특가를 엄선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여름철에 찾게 되는 가전·디지털 ‘몬스터깜짝딜’ 특가가 눈에 띈다. 길어지는 장마철을 산뜻하게 날 수 있게 돕는 보랄·비스카 서큘레이터 모음전(2만8900원~), 샤오미 스마트 제습기 22L(16만7440원)를 할인 판매한다.
여름 바캉스를 위한 특가도 다채롭다. 여행/티켓으로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럭셔리 핫플 여행 패키지(23만9000원~),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스탠다드더블 10만8000원), 난지 한강수영장 이용권(어린이 760원~)이 있다.
반값 할인쿠폰 혜택도 선사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5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에 50% 할인의 ‘몬스터 깜짝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몬스터깜짝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이 할인되며, 쿠폰이 지급된 이후인 오전 11시부터 적용 가능하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매달초 몬스터메가세일 특가 쇼핑 기회를 기다려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2주 만에 추가로 열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