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2Z엔터테인먼트, 다홍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레이디 제인과 빅플로 출신 임현태가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이 모인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당초 결혼식은 올 10월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양가 어른들의 권유로 당겨지게 됐다. 이로 인해 레이디 제인이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우디가 맡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