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이 롤모델로 오마이걸을 언급했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뉴 챕터’(New Chapter)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아일리원은 전작에 이어 ‘뉴 챕터’를 통해 ‘4세대 청순돌’을 표방한다. 아일리원은 ‘청순돌’ 타이틀을 가진 가요계 수많은 그룹 중 오마이걸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날 아라는 “오마이걸 선배님을 닮고 싶다. 이번에 챌린지도 같이 찍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아일리원은 “항상 오마이걸 선배님을 롤모델로 꼽아왔다. 오마이걸 선배님을 굉장히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뉴 챕터’는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뉴 챕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