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과 김예원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제 관계자는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다. 오는 10일 개막해 6일 동안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해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공개한다. 또한 십센치, 스텔라장, 권진아 등의 무대도 펼쳐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