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이 4번째 극장판으로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원작 도서 ‘엉덩이 탐정’은 전 세계 발행부수 1100만 부를 돌파한 어린이 베스트셀러로 신간 출간 시마다 톱10위권을 유지하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인기 작품이다.
2019년 ‘화려한 사건 수첩’과 2020년 ‘텐텐마을의 수수께끼’, 2022년 ‘수플레 섬의 비밀’ 등 극장판으로 개봉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엉덩이 탐정’은 도서를 넘어 뮤지컬과 플레이파크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베일에 싸인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가 노리는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해 국제경찰 원터폴과 수사에 나선 ‘엉덩이 탐정’의 추리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이에 도전장을 내민 ‘시리어티’의 불꽃 튀는 눈맞춤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추리 천재 vs 세기의 악당 운명적 대결이 펼쳐진다!’라는 카피는 두 엉덩이가 선사할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케 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엉덩이 탐정’ 4번째 시리즈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오는 9월 추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