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3의 MC로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에 이어 시즌2의 출연자인 덱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한층 더 진화된 분석력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솔로지옥’ 시즌3에서는 이전 시즌과 다르게 ‘천국도’와 ‘지옥도’ 등의 장소와 규칙, 그리고 MC 덱스까지 신선한 변화를 줘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홍진경은 “시즌3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솔로지옥’은 녹화일이 기다려질 만큼 솔로들의 사랑에 한껏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이번 시즌은 덱스 씨까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다채로운 MC들의 리액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솔로들의 미묘한 감정 교류를 보고 있으면 누구보다 진심으로 몰입하게 된다. 이번 시즌 역시 매력적인 솔로들이 등장하고, 새로운 규칙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솔로들의 러브라인과 감정선을 정확하게 파악한 규현은 “더 핫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등장하는 시즌3! 더욱 가슴 떨리는 설렘과 사랑의 아픔, 그리고 원초적으로 변모한 ‘솔로지옥’으로 빨리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기대를 높였다.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준 한해는 “시작부터 개개인의 강렬한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감정선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그리고 덱스와는 영혼의 단짝을 만난 느낌”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띤 관심을 받던 시즌2의 출연자 김진영에서, 시즌3의 MC가 된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3의 출연자들을 보고 있으니까 지난 뜨거운 여름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다. 출연자였던만큼 더욱 정확하게 시즌3 출연자들의 마음의 방향을 예측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