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에서 8월 첫 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3주 연속 ‘엠카’ 1위 자리를 거머쥐게 됐다.
이날 정국은 그룹 뉴진스를 제치고 1위에 등극, 명불허전 방탄소년단 멤버로서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국은 지난달 14일 첫 솔로 싱글 ‘세븐’을 발매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긴 정열적 세레나데 송이다.
이날 '엠카'에는 브브걸, 제로베이스원, 세븐어스, 트레저, 있지, 인피니트, 오마이걸,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