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부가서비스 오류? “소통오류로 인한 실수”[공식]
정진영 기자
영화 ‘다음 소희’ 측이 넷플릭스 등 부가 서비스에서 극장판과 다른 사운드 파일이 담겨 있던 점에 대해 해명했다.
‘다음 소희’의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측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다음소희'의 부가서비스 파일을 등급심의 버전에서 극장본으로 교체했다며, 소통오류로 인한 실수로 교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회사 측은 '다음 소희’ 교체본은 기존 버전과 사운드의 미세한 조정이 있을 뿐 영상, 대사, 분량이 같은 편집본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