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웰빙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이 '활력 루틴 비타민 세트'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홀랜드앤바렛 측은 활력 루틴 비타민 세트가 규칙적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아침에는 종합비타민, 점심에는 비타민B군, 저녁에는 비타민C로 필요한 권장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파라벤과 계면활성제, 미세플라스틱 등의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별하고 있다"며 " 영국소매업협회 BRC 인증을 거친 제품만 생산해 안정성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53주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웰빙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은 유럽에서 최대 규모의 건강 및 웰빙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