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가 공개한 셔누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페라가모가 함께한 화보에서 셔누는 브랜드의 2023 F/W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누는 붉은 조명 아래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크한 올블랙의 가죽 의상과 탄탄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파격적인 크롭톱 의상에 드러난 기립근과 등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셔누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 진한 감동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셔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