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18일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에서 광운대, 강서대, 가톨릭관동대, 울산대, 인천대, 명지대가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동의대와 제주국제대, 중앙대와 울산대, 광운대와 숭실대, 인천대와 광주대, 경희대와 강서대, 대구예술대와 명지대, 가톨릭관동대와 김천대, 상지대와 전주대가 각각 8강행을 두고 격돌한다.
같은 날 열린 태백산기 22강에서는 한양대, 김해대, 경기대, 중원대, 호원대, 단국대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주대와 청주대, 순복음총회대와 단국대, 한양대와 고려대, 선문대와 연세대, 홍익대와 김해대, 경기대와 안동과학대, 조선대와 중원대, 호원대와 한남대가 각각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 백두대간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
광운대 0(7PSO6)0건국대
대신대 2-5 강서대
한라대 1-3 가톨릭관동
전주기전대 1-3 울산대
인천대 4-1 신성대
한일장신대 0-1 명지대
◇ 태백산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
대구대 2(4PSO5)2 한양대
동아대 1-2 김해대
경기대 0(4PSO2)0 동국대
중원대 1-0 초당대
호원대 2-0 목포과학대
송호대 1-2 단국대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