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뷔는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그룹 스테이씨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총점 7864점을 받아 총점 3501점에 그친 스테이씨의 ‘버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뷔는 이날 방송에 일정상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며 솔로 앨범 발매 전 선공개곡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보이즈 스페셜 유닛, 배너, 스테이씨, 싸이커스, 악뮤, 에버글로, 에스파, 에이디야, 엔싸인, 예린, 유노윤호, 있지, 전소미, 지효,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티아이오티, 효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