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팔짱을 끼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웃음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달달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10년차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상순 해피버스데이’라는 문구가 적힌 미니 케이크가 공개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