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허영지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의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후 9년 만에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다. 허영지는 “나한테 너무 큰 일이면서도 설레면서도 꿈꿔온 순간이라 벅차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낸 것처럼 나답게 활동 잘해 나가겠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토이 토이 토이’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허영지의 설레는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긴다.
한편 ‘토이 토이 토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