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가짜 뉴스에 일침을 가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로 자신의 사망설을 다룬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김영옥은 “자꾸 나보고 죽었다고 그러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창들한테도 연락이 온다. 왜 그런 장난을 치냐”며 “내가 살 날이 많은 사람이면 웃고 마는데 얼마 안 남은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는 확실하지 않냐. 내가 살아있다고 발표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