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칭따오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2023 달토끼 머그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에 따르면 추석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달토끼 핑크 에디션 캔’ 500ml 6개와 전용 머그잔(400ml) 1개로 구성됐다. 평소에 접했던 칭따오 상징색이 아닌 핑크빛 패키지, 한가위의 상징인 보름달과 달토끼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기존 자사 라거 도수인 4.7%에서 0.3% 높은 5%로 출시했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풍요롭고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석을 앞두고 관련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