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ATL.1에서 열린 'ATO;아름다운 선물 展' 프리 오픈행사에서 초청관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나눠주며 맞이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6인의 작품 130 여 점이 선보이며, 특히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희선이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