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일상에서는 편한 옷을 입고 맥주를 들고 웃고 있는가 하면, 본업으로 무대를 할 때는 등이 노출된 검정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진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월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현아는 직접 SNS에 직접 열애를 공개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