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이번에 만나는 여자친구는 25살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다.
2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몇 달간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들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진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은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8월 스페인 이비자의 클럽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이들은 함께 파티를 즐기며 춤을 췄고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열애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공식 연애는 지난 2022년 8월에 헤어진 모델 카밀라 모로네다. 이후 그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모델 지지 하디드 등 여러 미녀들과 가벼운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