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류승룡이 ‘무빙’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승룡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시즌2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20일 전회차 공개된 후 용두용미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류승룡은 “우리가 이야기해서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다들 기다리고 있다. 굉장히 좋은 이야기지 않나. ‘무빙’이 부모가 아이를 지켜주고 도왔다면 나중엔 더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아직 못 본 분들이 추석 연휴 동안 ‘무빙’을 봐주셔서 시즌2 제작되는데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은 무한 재생능력을 지닌 괴물 요원 장주원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