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트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K팝의 성지’라 불리는 KSPO DOME에 입성한다. 올해는 총 3회 공연으로 그 규모를 한 단계 키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다. 여기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감케 한다.
실력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트레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17개 도시에서 약 40회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레저는 축적한 강렬한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한다.
한편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 선예매는 다음 달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트레저 메이커(공식 팬덤명)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예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