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댄서 바다가 속한 크루 베베가 탈락 위기에 놓였다.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메가크루 미션을 준비하는 7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크루는 모든 팀의 계급미션 리허설 영상을 시청한 뒤 ‘가장 탈락할 것 같은 팀’을 뽑았다.투표 결과, 충격적이게도 강력한 우승팀 중 하나인 베베가 지목됐다. 평가에는 “메가 크루보다는 안무 시안 영상 같다”는 혹평이 담겨있었다.
베베는 “우리 모든 크루에게 탈락 크루로 지목받았다. 우리는 우리 퍼포먼스를 믿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잘못된 선택이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는 최소 30명 이상, 최다 인원수 제한이 없는 메가 크루 미션을 진행했다. 메가 크루 미션은 야외, 구조물, 혼성까지 3개의 콘셉트로 나뉘어 진행하며 콘셉트 가산점이 100점 주어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