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
‘더 문’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한빛탑 야외광장 및 대전이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5회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VFX나 SFX 효과부분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성취나 실험적인 도전을 한 작품에 대하여 시상하는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에서 VFX상은 ‘정이’가 시리즈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수상했다. 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킬링 로맨스’는 특수영상 비주얼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