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제이컴퍼니는 정재용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면서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활동 지원사를 밝혔다.
정재용은 지난 7월 5년 만에 OBS W 예능 프로그램 ‘정재용의 인생 신호등’ MC를 맡아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 정재용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유튜브 개인 채널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DJ 활동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과 함께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MC를 맡아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5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