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왼쪽)와 줄리엔 강.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줄리엔 강이 힘줄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줄리엔 강의 부상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트리(줄리엔 강)가 복싱하다가 이두근 원위부 힘줄이 파열됐다”며 “완전 끊어져서 급하게 수술을 잡았다. 나도 주 보호자로 일주일 정도 같이 병실에 입주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리가 처음에는 많이 속상해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임에 감사하고 다른 곳 건강한 것에 또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해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도 서로 웃으며 재미를 이야기할 수 있는 서로가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 당분간 다이어트도 병실 안에서 하는 걸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