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Les Jardins de la Couture 컬렉션 170피스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선 디올 아뜰리에는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모델들을 통해 하이주얼리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세팅한 컬러 젬스톤이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시그니처와도 같은 래커 기법과 주얼리 위에서 온화한 봄 분위기로 가득한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젬스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무지갯빛 마더 오브 펄, 골드, 시퀸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주얼리는 유쾌한 감성을 자아낸다.
식물 세계의 화려함을 오롯이 다양한 사이즈와 원근법을 활용한 디자인은 완벽한 비대칭과 불균형을 연출, 정원 특유의 자연적인 매력을 이끌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