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이 건물주가 됐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7월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9월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했다.
해당 빌딩은 홍대입구역에서 약 10분 이내에 있는 빌딩으로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빌딩은 지난 1993년 준공돼 지하 1층~지상 5층의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다.
양세형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서 활약 중이다.